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에

광주,전남의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분석한 결과,

신안 압해에서 화원 국도 200억,

광주 송정에서 순천 전철화 804억원,

여수 화태에서 백야 국도건설 205억 등이

무더기로 감액됐습니다.



특히 전남의 SOC 사업비는 59% 감액돼

경북 38%를 비롯해

전국 평균 27%보다 큰 폭으로 깍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삭감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