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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5-17 08:00:05 수정 2022-05-17 08:00:05 조회수 1


◀ANC▶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지역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차례로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홍률 후보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END▶
◀VCR▶

1. 안녕하십니까. 민선6기 목포시장을 지냈는데,
4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이유는?

저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0.25%, 292표차로
근소한 차로 낙선한 바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께서
무척 아쉬워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점도 있지만
제가 못다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민선
8기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목포를 정말로
큰 목포로 만들고자 출마했습니다.


2. 민주당의 제명 처분으로
무소속 출마를 하셨는데요. 어떠신가요?

황당한 정치적 사건이요, 공작사건입니다. 어떤
특정 여성을 이용해서 중앙당에 진정서를 보내고 그
진정서를 근간으로 해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사자 소명 기회조차도 주지
않으면서 제명 처분 해버립니다. 정치적 사형이죠.
이러한 정치적 행위는 아주 부당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무고로 고소했고 우리 경찰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되고 우리 목포 시민들은
이렇게 정치 희생양이 된 이런 박홍률 후보를 아주
안타깝게 생각하시면서 시민의 심판이 확실하게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선거,
박홍률 예비후보만의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저는 소통행정가고 또 세일즈 행정가입니다.
소통으로 인해서 해상케이블카를 건립하는데 완성을
했고, 세일즈로는 대양산단이 부도 위기였는데
준공하고 분양했습니다. 저는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말도 많다고 했는데 너무나 흑색 선전,
SNS에서 붓물로 튀어 나옵니다. 이런 것을 저는
일거에 없애고 정책 선거로서 앞으로 정책 중심으로
비전을 제시해 나가고자합니다. 이 비전을 제시하는
것, 해상 케이블카를 하는 것, 또 대양산단을
준공, 분양 성공한 것을 시민들이 심판 할 수
있도록 정책 제시를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 FC목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시고 시장이 되신다면 어떤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우리 FC는 축구에 있어서 꿈나무들을 키워갈 수도
있고 어른들의 생활체육으로도 시민들의 웰빙을
해내는 그런한 역할을 하고 있죠.FC 운영을 잘해서
우리 목포시민들이 건강해지고 또 그리고 선수층을
많이 발굴해서 우리 축구 선수 스타들을 만들어
내야한다 이런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가져야 된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5. 무안반도 통합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의견을 말씀해 주십쇼

무안반도는 사실은 신라때부터 나온 지명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로 신안과 목포를
통합하고, 2단계로 무안과 통합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추진하는데 여기에서도 찬성하는 분이 있고
반대하는 분이 있는데 반대하는 분들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소통을 해서 이해해서 무안반도의 큰
틀을 만들어서 큰 목포를 만들어보자 합니다.


6.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민선 6기때에 32년만에 시민의 숙원인
해상케이블카를 완성했고 대양산단을 부도위기에
처한 것을 준공해서 성공적인 분양을 해왔습니다.
이제 민선 8기 선거가 오고 있습니다. 저를 꼭
선택해서 민선 8기에 국제적인 해양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내고 목포가 청년들이 살기 좋고
청년들이 살아가는 그러한 큰 목포 실현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꼭 박홍률을 선택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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