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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김양식장 임금체불 의혹 진상조사 나서

박종호 기자 입력 2022-05-16 20:50:26 수정 2022-05-16 20:50:26 조회수 0

전남의 한 김 양식장에서 임금체불이 발생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전남의 한 양식장에서 일했던 63살 A 씨가

1년 6개월동안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진정서를

접수함에 따라 고발인 1차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양식장 사업주를 불러 임금체불이

있었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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