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전남도청 진압당시
사용됐던 탄두와 흔적이 공개됩니다.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5.18 민주항쟁 42주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민주화운동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특별전을
열고 당시 탄의 흔적과 탄두를 공개합니다.
문체부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기초조사에서 탄두 10개와
탄흔으로 의심되는 흔적 535개를
발견했으며, 현재 정밀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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