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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강진 음식점서 '금품 제공' 의혹 조사 착수

박종호 기자 입력 2022-05-10 20:50:08 수정 2022-05-10 20:50:08 조회수 3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강진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금품제공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받은 경위 등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5일, 강진원 예비후보와

강진의 한 음식점을 방문한 A 씨가

모임 참석자 가운데 한명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강진원 예비후보는

A 씨 개인 단독 행동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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