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강진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금품제공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받은 경위 등 정확한 사실 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5일, 강진원 예비후보와
강진의 한 음식점을 방문한 A 씨가
모임 참석자 가운데 한명에게 현금을 전달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강진원 예비후보는
A 씨 개인 단독 행동일 뿐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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