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농협본부와 지역 농협이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선제적인 3차 추가 쌀 시장격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농협은 시장격리 의무화를 명시하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하고 시장격리를 공공비축미처럼
적정 가격으로 매입하고 수확기에 시행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지역 농협 보유 쌀은 역대 최대치인 반면
판매량은 감소하면서 최근 산지 쌀값이
일년 전보다 15% 이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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