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거소투표신고를 하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사전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신체적 장애로

거동할 수 없거나 병원이나 요양원,

교도소 등에 수용된 유권자,

격리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영내나 함정에서 지내는 군인과

경찰 공무원 등입니다.



거소투표 신고서는 오늘(10)부터

오는 14일까지 주민등록이 돼있는

지자체에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