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MBC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전남도지사 후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이정현 전남지사 후보
나와 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 먼저 시청자분들께 왜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되셨는지 말씀해주시죠

아 네, 저는 어 우리 전남이 너무 정치적인 정말
너무나 정치적인 우리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한 번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전남을 한 번
대개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현대적인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7년 동안 민주당이 해왔던 방식하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전남을 구석구석을 한 번 대개조를 해보고
싶습니다.


2. 현재 전남지역의 가장 큰 현안과
해결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안이 아닌 게 하나도 없습니다. 거꾸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남을 농도라고 얘기를 합니다. 농도,
그래서 식량 안보는 전남이 지켜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에 농기계 공장
하나 제대로 있는 곳이 없습니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가공하는 이런 가공 산업단지 하나
없습니다. 그 것뿐입니까? 농약공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씨앗 공장, 씨앗 연구소가 하나 제대로
없는 게 전남입니다. 하물며 자동차, 반도체,
밧데리 그리고 조선? 그 어떤 것도 전남에는
없습니다. 이건 낙후가 아닙니다. 이건 소외가
아닙니다. 이런 정도는 완전히 어떻게 보면은
소멸로 가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해결되려고 한다면 일자리입니다. 저는
일자리가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을 하고 전남에
아주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한 것에 많은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보수 정당에서 여러 역할을 역임해오셨는데,
그런 이력이 전남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만약에 도지사가 된다고 한다면 다른 분이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습니다. 그게 뭐냐, 대통령과
청와대 수석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각 부처
장관들을 만나서 전남의 현안들을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민주당의 전남 의원들의
도움을 받고 국민의힘의 여당 국회의원들의
도움까지 받아가지고 최대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청와대나 정부나 여당에
끈이 없습니다. 끈! 끈이 없기 때문에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하게 된다고 한다면
이 끈을 가지고 아까 그런 경륜을 가지고 전남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한 번 가져오고 싶습니다.


4. 순천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하셨던만큼
전남 동부권에서 더 지지층이 많은데,
전남서부권에 대한 특별한 선거전략이 있을까요?

하하하 어 동부권, 서부권 저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정현이 전남도지사가 된다고 한다면
희망! 희망의 태양이 동쪽에서도 뜨지만 서쪽에서도
뜰 겁니다. 서쪽에서도 희망의 태양이 뜰 것이고
동쪽에서도 뜰 것입니다. 저는 22개 시군을요.
지난 27일 동안 읍면동을 섬 빼 놓곤 다
둘러봤습니다. 읍면동을 거의 99%를 내 차와 내
발로 다 밟아 봐야 만이 도지사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전남 22개
시군을 한 개의 시로 생각하겠습니다. 광주시,
대전시처럼 전남을 하나의 시로 생각해 가지고
동쪽, 서쪽 가릴 것 없이 필요로 한 것, 장점이
있는 것, 잠재력이 있는 것은 동쪽에서 살릴 건
살리고 서쪽에서 살릴 것은 살리고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저는 안목과 능력이 또 배부 능력과 균형
감각이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저 한 번 도와주십시오. 제 이 손 한
번 잡아 주십시오. 여기까지는 제가 죽느냐
사느냐로 호남 사람이 새누리당 안에서 컸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륜을 쌓았습니다. 제가요. 완전히
뒤집을 자신 있습니다. 전남을 대변화 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6월 2일날
아침에 모든 신문이 전남 이정현이 당선된다고
한다면 1면 톱은 전남 이정현 도지사 최초 당선으로
나갈 겁니다. 그럼 뭐라 하겠습니까? 전남
유권자들이 선거 혁명을 했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선거를 혁명을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저 한 번 도와주십시오. 제가 미치도록 한 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이정현 전남지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