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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목포 출신 김지하 시인 별세

입력 2022-05-09 20:50:05 수정 2022-05-09 20:50:05 조회수 3


'타는 목마름으로'와 '오적' 등의 작품을 남긴
목포 출신 김지하 시인이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김지하 시인은
지난 1941년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문학'에 김지하라는 이름으로
첫 시를 발표했으며 시집 '황토'를 발간해
'산정리 일기', '용당리에서' 등
목포를 소재로 다수의 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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