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동안
광주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8) 낮 1시 10분 쯤
광주 북구 청풍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제(7) 오후 5시 20분 쯤에는
해남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5분만에
진화된 가운데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벌목작업 도중 버린 담뱃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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