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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수 선거 '남악˙오룡 표심 잡기' 총력전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5-06 08:00:02 수정 2022-05-06 08:00:02 조회수 1

무안군수에 도전한 예비후보들이

무안군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악 오룡 신도시 공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산 예비후보는 어제(5일)

무안읍에 있던 선거사무소를

남악으로 옮겨 세몰이에 나섰으며

이정운 예비후보는

살맛나는 남악 오룡 신도시를 위한

3대 핵심 과제와 14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최옥수 예비후보는 남악 오룡을

호남의 강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정영덕 예비후보는

무안반도 통합과 도농복합도시 건설을

공약하는 등 예비후보마다 신도시 표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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