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우승희 예비후보의 자격 박탈과
공정한 경선룰을 촉구했습니다.
배용태 예비후보는
부정 경선 행위의 당사자를 재경선에
참여시키고 특정 예비후보를 위해
경선룰을 수시로 바꾸는 등
민주당 비대위가 공정과 상식을
저버렸다고 비판하고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전동평 예비후보 측도
우승희 예비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우 예비후보 부부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영암군수 선거 재경선을 오는 7일
전당원 투표 100%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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