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3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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