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70여 단체로 구성된
전남교육회의가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를 확정하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남교육회의는 앞서
3명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에게 공모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지만 장 후보만 단독으로
응모했으며 투표결과 88.6%가 찬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대중 예비후보는
"교육의 진보적 가치를 훼손하는 정책을
펼친 장 후보는 진보 후보를 사퇴하라"며 비판했고
김동환 예비후보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명칭은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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