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완도지역에서 기초의원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의원 선거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들은 지역위원장이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보복정치를 했다고
반발했고 해남에서도 공천에 탈락한
현역기초의원들이 지역위원장을 비난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해남·완도·진도 기초의원 선거구
9곳 가운데 7곳을 단수 공천하고 2곳만 경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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