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 동안
전남 22개 시군에서 매주 전 지역 음주단속이
실시되는 등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남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모임이 늘고, 새벽 술자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도내 음주운전 단속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퍼센트 많은
4백84건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