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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지역위 입당원서 유출 후폭풍..여론 악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5-02 08:00:35 수정 2022-05-02 08:00:35 조회수 0


입당원서 유출 의혹으로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경선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속
2백여 명은 민주당 목포지역위 사무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의
사퇴와 함께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목포를
무공천 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비대위는 목포시장 경선을
100% 안심번호 국민경선으로
진행하기로 오늘(1일)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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