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동권익센터가 청소년이 고용된 사업장의
감독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동권익센터가
전남 특성화고 10곳의 학생 756명을 조사한 결과
48%가 단시간 노동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근로계약서 작성은 43%에 그쳤고,
절반 이상은 부당한 처우를 참았다고 답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3곳은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조례가 아직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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