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이
쌀 수급안정을 위한 근본 대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종인
연구위원은 "2000년 이후 국내 쌀 생산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된 뒤 쌀 소비감소
추세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며, 가공용
수요 확대와 쌀 품질 제고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농식품부는 식량정책관은
"아직 격리가 이뤄지지 않은 12만5천톤의
추가 시장격리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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