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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6)'영암,강진' 석 달 전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니(R)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4-26 20:50:27 수정 2022-04-26 20:50:27 조회수 1

◀ANC▶



이번에는 영암과 강진군수 선거입니다.



목포MBC는 이번 여론조사에 앞서 석달 전에도

명절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실시했었는데요.



두 결과를 비교해보니 일부 변화가 감지됐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영암군수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전동평 현 군수가 38.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1,2위 후보의 지역별 선호도를 보면

1선거구에선 우승희 전 도의원이,

2선거구에선 전동평 현 군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 달 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와도

비교해봤습니다.



전동평 현 군수는

28.9%에서 38.5%로

우승희 전 도의원은 12.3%에서

23.8%로 두 후보 모두 선호도가 상승했습니다.



영암군수 선거는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화면 전환)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만 나서고 있는

강진군수 선거는 강진원 전 군수가

44.9%의 선호도로, 이승옥 현 군수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1.9%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1,2위 후보들의 연령대별 선호도는

강진원 전 군수가 30대를 뺀 모든 연령대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월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상승했지만

두 후보간 격차는 소폭 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이

사실상 강진군수 선거 본선이 된 상황에서

군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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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의뢰: 목포MBC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2년 4월 21일~22일

조사대상: 전라남도 영암군, 강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유·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무선 89.8%~90.4%, 유선 9.6%~10.2%)

표본크기: 영암군 502명, 강진군 509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영암군 27.0% (1,859명 중 502명 응답)

강진군 32.1% (1,587명 중 509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전남도지사/전남도교육감/영암군수 후보 선호도, 강진군수 후보 선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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