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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3)'후보 난립' 무안군수,장흥군수 선거는?(R)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4-25 20:50:31 수정 2022-04-25 20:50:31 조회수 2


◀ANC▶

이번에는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무안군수와 장흥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무안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 산 현 군수가 앞서고 있고
장흥은 김 성 전 군수와 곽태수 전 도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종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군

군민들은 차기 군수 후보로 누구를
가장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김 산 현 무안군수 31.4%,
이정운 현 무안군의원 16.1%,
최옥수 현 무안군 상공인회장 10.3%,

김 산 현 군수와 이정운 현 군의원간
격차는 15.3%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이어 김대현 현 무안군의장 10%,
정영덕 전 도의원 10%
강병국 현 무안군의원 6.4%,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3.1%,
최길권 노동자 0.4%를 기록했습니다.

무안군민들은 투표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
전문성과 능력, 도덕성과 청렴성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현안으로는
경제 활성화를 34.7%로 가장 많이 꼽았고,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이라고
답했습니다.

(화면 전환)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에서
무소속 후보를 4차례 당선시켰던 장흥군.

차기 장흥군수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김성 전 장흥군수 26.6%,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 21.4%,
정종순 현 장흥군수 15.1%,
신재춘 전 전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13.8%를
기록했습니다.

조재환 전 장흥군청 서기관 10.8%,
사순문 전 전남도의원 3.6%,
김순태 전 국무총리실 정책담당관 3%,
홍지영 현 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 0.4%로
나타났습니다.

군수 투표시 고려사항으로는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고,
도덕성과 청렴성,공약과 정책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장흥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이라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박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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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의뢰: 목포MBC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2년 4월 22일
조사대상: 전라남도 무안군, 장흥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유·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무선 88.1%~90.4%, 유선 9.6%~11.9%)
표본크기: 무안군 510명, 장흥군 50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무안군 15.0% (3,399명 중 510명 응답)
장흥군 25.8% (1,963명 중 506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전남도지사/전남도교육감/무안군수 후보 선호도, 장흥군수 후보 선호도, 정당지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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