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여론조사4)전남지사,전남교육감은 누구를 선택?(R)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4-25 20:50:31 수정 2022-04-25 20:50:31 조회수 2

◀ANC▶



전남 서남권 5개지역 주민들은

전남지사와 전남도교육감으로

누구를 가장 선호하고 있을까요.



지역별로 살펴봤더니 전남지사는

김영록 현 지사가 모든 지역에서 우세했지만,

전남교육감은 후보별 지역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183만 전남 도민을 이끌 적임자는 누구일까?



전남 5개 시군 주민들에게

전남지사 후보 선호도를 물어봤습니다.



목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현 지사가 75.3%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이정현 전 의원 9.4%,

진보당 민점기 전 본부장이 2.3%로 나타났습니다.



영암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 80.1%,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7.5%,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3.5%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 84.3%,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8.3%,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1.9%를 기록했습니다.



무안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 75.1%,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8.6%,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1.8%로 나타났습니다.



장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 72.0%,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9.5%,

진보당 민점기 후보가 3.8%를 기록했습니다.



(화면전환)



이번에는 전남교육감 선거입니다.



전남교육감 후보 가운데 누구를

가장 선호하는지 지역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목포에서는

김대중 현 전남교육대전환 실천연대 상임위원장

35.4%, 장석웅 현 교육감 33.8%로

두 후보간 격차는 1.6%포인트, 오차범위 내였고

김동환 현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는

5.1%를 기록했습니다.



영암에서는

장석웅 후보 41.3%, 김대중 후보 24.0%로

장석웅 후보가 김대중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고 김동환 후보는 10.1%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진에서는

장석웅 후보 35.5%, 김대중 후보 31.1%로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고

김동환 후보는 8.6%를 기록했습니다.



장흥에서는

장석웅 후보 34.1%, 김대중 후보 23.8%로

장석웅 후보가 김대중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고 김동환 후보는 6.8%로 나타났습니다.



무안에서는

장석웅 후보 37.3%, 김대중 후보 30.3%로

두 후보간 격차는 7.0%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고

김동환 후보는 5.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유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을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3에서 4.4퍼센트 포인트입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 목포MBC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2년 4월 20~22일

조사대상: 전라남도 목포시,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유·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무선 88.1%~90.4%, 유선 9.6%~11.9%)

표본크기: 목포시 514명, 무안군 510명, 장흥군 506명, 강진군 509명, 영암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목포시 15.6% (3,302명 중 514명 응답)

무안군 15.0% (3,399명 중 510명 응답)

장흥군 25.8% (1,963명 중 506명 응답)

강진군 32.1% (1,587명 중 509명 응답)

영암군 27.0% (1,859명 중 502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전남도지사/전남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각지역 단체장 후보 선호도 등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