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김영록 전남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무안에서는 최옥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무안군수 경선에 다시 합류했고

정영덕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태준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영록 지사는 도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새롭게 열고

도민 한분 한분께 힘이 되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김영록 전남지사(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전남의 미래 100년을 담보할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 문화관광 수도 전남을 건설하겠습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신청한

재심 인용결정을 의결함에 따라

공천 배제됐던 최옥수 예비후보도

민주당 무안군수 경선에 합류했습니다.



◀ＩＮＴ▶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남악오룡을 호남의 강남으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와 교육, 교통과

육아 등 대도시 부럽지 않은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경선 불공정 이유를 들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영덕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무안의 20년을 반드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ＩＮＴ▶ 정영덕 무안군수 예비후보(무소속)

"깨끗하고 소신있는 군정,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군정을

저 정영덕이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무소속 김희수 진도군수 예비후보가

4번째 군수선거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희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열린

출마선언에서 지방선거 다음날, 당장 일할 수 있는

군수를 선택해 달라며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