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늘(25)부터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등급으로 낮아졌지만
격리 의무 기간 7일과 진단검사, 재택 치료 등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단과 검사는 감염 차단 목적이 아닌
신속한 치료를 위한 체계로 전환하며,
5월 13일까지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양성이 나올 경우 확진으로 인정합니다.
전라남도는 4주 동안 '이행기'를 거쳐
일상회복 단계 돌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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