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6월 24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감소하면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며,
1헥타르당 평균 보험료는 지난해 기준 62만 천 원으로
농업인은 10퍼센트만 납부하면 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태풍과 호우 등 피해로 천 9백 23개 농가에서
2백 62억 6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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