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건조된 해저케이블 공사
전용 선박이 다음달 해남군 화원면과
신안군 안좌면 사이 해상 7km 구간 해저케이블을
시설하는 작업에 첫 투입됩니다.
해남 화원과 안좌 사이에 해저케이블이 시설되면
신안 섬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의
육상 송전이 원활해져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국내 최초로 건조된 해저케이블 포설선은
LS전선이 자체 공사를 위해 건조한
8천톤급 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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