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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어불도 '공동육아방' 개관..엄마가 선생님으로

신광하 기자 입력 2022-04-22 08:00:17 수정 2022-04-22 08:00:17 조회수 2

전남에서 가장 젊은 인구가 많은

섬마을로 알려진 해남군 송지면 어불도에

'공동육아방'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남 어란진 초등학교 어불분교에

지상 1층 연면적 77제곱미터 규모로 문을 연

공동육아방은, 섬마을 젊은 엄마 모임인

'어불도 신여성회' 회원들이 교사로 나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어불도는 육지와 배로 5분 거리로,

23명의 어린이들은 도선을 이용해

육지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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