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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화,드라마 촬영지 '각광' 지난해 215편 촬영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4-21 08:00:33 수정 2022-04-21 08:00:33 조회수 1

전남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그린 '파친코'가

목포문화원과 순천드라마촬영장 등지에서

촬영된 것을 비롯해 지난 1월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전남에서는

지난해 215편의 영상물이 촬영됐습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전남영상위원회는

22개 시군과 협력해 촬영지 정보와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영화·영상물 제작 유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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