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그린 '파친코'가
목포문화원과 순천드라마촬영장 등지에서
촬영된 것을 비롯해 지난 1월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전남에서는
지난해 215편의 영상물이 촬영됐습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전남영상위원회는
22개 시군과 협력해 촬영지 정보와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영화·영상물 제작 유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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