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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신영균, 지영배 완도군수 예비후보 단일화 합의

신광하 기자 입력 2022-04-20 20:50:09 수정 2022-04-20 20:50:09 조회수 1

완도군수선거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간 단일화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김신, 신영균, 지영배 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결과에

절대 승복하는 것을 전제로,

'탈락자는 최종 후보를 위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차기 완도군수선거에

누가 되더라도 3선은 하지 않기로 약속한다'는

문구를 넣어 신우철 현 군수 견제를 위한

단일화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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