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경지면적을 보유한 땅끝 해남에서
이른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벼 2기작 재배 실증지역인
북평면 동해리 들녘 3ha에서
올해 추석전 햅쌀 생산을 목표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해남군의 벼 2기작 재배는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돼 990제곱미터에서
710kg의 쌀을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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