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예방 정비가 진행중인
한빛원전 2호기에서 연기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 본부는
어제(16) 오후 5시쯤
한빛2호기 터빈 건물 외곽 이동형 원심분리기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자체 소방대를 통해 1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한빛 원자력 본부는
발전소 안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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