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명 이후 재심을 요구했던
박홍률 전 목포시장의 향후 정치적
행보가 다음 주 월요일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박홍률 전 목포시장은 최근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에게 재심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진행 상황은 없는
실정이며, 더불어민주당 제17차 비상대책위원회의
결과를 본 뒤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시장측은 비대위에
목포시장 선거의 공천 절차를 중지시켜달라고도
요구했지만,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추천을 위한
적합도 여론조사는 예정대로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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