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수출이 3개월 연속

20%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증가율 차이가 큽니다.



광주본부세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1.5% 증가한 56억8천6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15억4천4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전남지역 수출은 29.4%가 증가한

41억4천300만 달러로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