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선거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컷오프'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심의위원회 심의 대신
권리당원이 포함된 예비경선 방식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유력 후보 탈당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예비후보들은
특정인들에게 유리한 방식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강진군수 후보 경선도
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내일(13) 최종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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