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유기농 인증농가의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집중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농가에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보상해주는 것으로
보험료의 90%는 전라남도가,
나머지 10%는 농가가 부담해 왔습니다.
지난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6천7백여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2백억여 원을 보상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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