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상익 함평군수가 재선 도전을
선언했고 이정운 전 무안군 의장도
무안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가흔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이상익 함평군수가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이상익 군수는
민선7기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6대 분야 핵심비전을
실현해 더 큰 함평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상익 현 함평군수
새롭게 도약하는 함평을 잘사는 함평으로
만드는 일.. 저 이상익이 다시 도전에
나섰습니다.
(화면전환)
이정운 전 무안군의장이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이정운 전 의장은
남악 오룡신도시의 생활환경 개선,
지역 고유 역사 자료의 관광자원화 등을
공약하고 농업과 IT, 재생에너지를 합친
무안 K푸드 융복합산업단지 개발을
제시했습니다.
◀INT▶ 이정운 무안군수 출마예정자
" 어려운 농촌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의 비전과 웃음이 넘치는 무안을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 능력,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군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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