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들의 3선 금지가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에서 적용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어제(6) 4차 혁신안 발표를 통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동일한 지역구에서
3차례 연속 선출된 후보자에 대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공관위에서 혁신안의 취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정치권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권 진입이 어려운 신인들에게 길을
터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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