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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이모저모)현직 단체장도 출마선언 잇따라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4-07 20:50:12 수정 2022-04-07 20:50:12 조회수 1

◀ANC▶



지방선거가 이제 두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직 단체장들의 출마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재선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김 산 현 무안군수와 신우철 현 완도군수의

출마 이유를 이가흔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김산 무안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무안의 잠재력을

성장의 기회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산 군수는 항공산업 육성으로

미래 백년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도농 행복도시 건설, 특히 남악 오룡에

도시행정 중심의 제2청사 건립을 공약했습니다.



◀INT▶ 김 산 현 무안군수

"군민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무안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하는

중요한 대전환의 시점에 지난 시간 도시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저의 성숙한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전환)



신우철 완도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 군수는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군정 성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어렵게 시작했던

각종 현안 사업들을 확실히 마무리 짓기 위해

완도군수 3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INT▶ 신우철 현 완도군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검증된 든든한 사람이 군정을

책임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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