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삼학도 5성급 호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사업은
20만 제곱미터를 유원지로 만드는
내용으로, 2026년까지 3천5백억 원을 투입해
8백명 이상 수용가능한 컨벤션 시설과
9백실 규모의 호텔*리조트를 지을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전체 20만 제곱미터 부지 가운데
육상부지의 절반 면적은 민간사업자가
해상데크와 도로 등의 공공시설을 조성해
목포시에 기부채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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