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량 적재물이
도로에 쏟아져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교차로를 지나던
25톤 화물차에서 병맥주 80여 박스가
도로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화물차의 적재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문이 열려 병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