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6.1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
사례가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을 포함한
지방선거 출마군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해남군수 선거는
현재까지 예비후보가 한 명도 등록되지
않았으며, 민주당의 예비후보 등록을 위한
검증 절차에도 명현관 현 군수만 신청해
통과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다음 달 12일과 13일
후보자 등록기간, 해남군수 선거에
명현관 현 군수를 제외한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거운동은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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