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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선거운동 돕지 않는다'며 폭행.. 경찰 수사

입력 2022-04-04 20:50:05 수정 2022-04-04 20:50:05 조회수 3


어제 오전 10시 30분 쯤
함평군의 한 농산물 작업장에서
현 이상익 함평군수의 사돈인 66살 남성 A씨가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두 남성이
모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다며
폭행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해당 남성들은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평경찰서는
현장 CCTV 영상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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