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내일(4)부터 석 달 동안
도서 지역 인권침해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섬 지역 염전과 양식장 종사자나
선원 취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주 등의 불법 행위로 감금과 폭행,
임금 체불과 영리목적 유인 행위 등입니다.
앞서 염전 인권침해 수사전담팀을 운영해온
경찰은 올해 14건을 수사해 장애인 종사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업주 등 4명을
검찰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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