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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사태'로 사료 가격 인상..꿀벌 등 농가에 융자 지원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4-03 20:50:33 수정 2022-04-03 20:50:33 조회수 0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배합사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도내 축산농가에
사료 구매자금 491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축종별 지원한도액은 한우, 젖소 사육농가는
6억 원, 돼지*가금 사육농가 9억 원,
꿀벌과 염소, 말 등 기타가축은 9천만 원으로
각 축산농가에서 필요금액을 시군에 신청하면
검토를 거쳐 관할 지역 농*축협에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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