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감리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감리 3명에 대해 시공방법 변경을 묵인하고
지지대 설치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등
공사가 설계도대로 시공되는지 점검하고
시정 조치를 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해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8명,
하청업체인 가현건설산업 관계자 4명에 이어
감리 3명까지 검찰에 송치되면서
붕괴사고 과실 책임자 15명에 대한 1차 송치가 마무리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