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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아이파크 붕괴' 감리와 과실책임자 등 송치 마무리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4-01 20:50:05 수정 2022-04-01 20:50:05 조회수 0

광주경찰청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감리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감리 3명에 대해 시공방법 변경을 묵인하고

지지대 설치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등

공사가 설계도대로 시공되는지 점검하고

시정 조치를 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해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8명,

하청업체인 가현건설산업 관계자 4명에 이어

감리 3명까지 검찰에 송치되면서

붕괴사고 과실 책임자 15명에 대한 1차 송치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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