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길 위의 신부'로 불리는 원로 사제 문정현 신부와
봄바람 순례단이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을 찾았습니다.
문정현 신부와 봄바람 순례단은
지난 15일 제주 강정 해군기지를 시작으로
노동, 인권, 생태, 평화를 위한
40일 간의 순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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