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동원과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을 은폐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화합을 저해하는
역사 왜곡을 즉시 멈춰야한다"고 밝히고,
올해 독도와 역사 교육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