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주식 소유자자가
1년 사이에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이
지난 해 12월 결산법인의 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의 주식 소유자는 68만 5천명에
이르렀습니다.
소유자 수는 1년 전과 비교해 51.9%가 늘었고,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전체의 22.5%로 가장 많았으며
20대도 전체의 15%인 10만 6천명에 달했습니다.
지역소재 상장법인 가운데는
한전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았고,
박셀바이오와 금호타이어, 우리종합금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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