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의대 신설 난관..새 정부 방역에 '공공의료 강화'빠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3-24 20:50:21 수정 2022-03-24 20:50:21 조회수 1


전라남도가
공공의료 강화 차원에서 요구했던
의과대 신설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밝힌
새 정부 방역 방향을 보면
코로나19 사태에서 환자의 최대 90%를
감당했던 공공병원과 공공의료에 대한
강화 방안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는 공공병원 확충보다
민간병원의 역할 확대에 무게가 실려있어
의료 민영화 가속화 우려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