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삼한시대 해남반도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마한 역사 복원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전문가를 포함한 마한역사복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산재한 유적에 대한 시굴, 발굴조사와
각종 문헌고증,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마한사 복원과 역사관광지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남에는 백포만 일원의 송지면 군곡리 패총과 현산면 읍호리 고분군, 북일 고분군 등
선사,고대를 대표하는 유적들이 다수 분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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